부드럽고 촉촉하며 약간은 상큼하고 또 약간은 짭짤해서 빵에 발라먹기 좋은 고급 크림치즈입니다.
뚜껑을 열면 촉촉하게 수분을 머금은 뽀얀 순두부와 같은 속살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프랑스인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크림치즈인 세인트 모레는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고 신선한 우유 풍미가 입을 가득 매우는 100% 프랑스 원유로 만든 생치즈입니다.
풍부한 우유의 풍미와 함께 적당한 산미가 산뜻하게 느껴져요.
바케트나 크래커에 스프레드 해서 드시거나, 샐러드에 올려 드시기 좋은 제품입니다.
잘 구운 빵에 세인트 모레를 바르고 프로슈토나 하몽을 곁들여 먹으면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몸이 가벼워지는 아침식사가 되고, 달콤한 과일이나 잼과의 궁합도 좋습니다.
와인과 함께 드실 때는 달콤한 화이트 와인이나 샴페인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