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랄리니는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간식으로 밀가루에 올리브오일, 화이트 와인 등을 넣고 반죽하여 만들어집니다.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Puglia) 지방에서 가장 유명한 식품 중 하나로 맥주, 와인의 안주로 자주 사용되며 가벼운 간식, 식사의 곁들임으로도 즐겨 먹습니다.
튀긴 제품이 아닌 구워 낸 간식으로 담백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좋은 날, 멋진 사람들과 갖는 소중한 자리에 치즈 플래터를 마련하신다면 타랄리니를 잊지 마세요!
특히, 프로슈토나 하몽같은 생햄과 잘 어울려요.
타랄리니 그 자체는 담백한 맛이지만, 저마다 맛을 자랑하는 재료들의 어울림을 이끌어내는 존재감을 발휘해 칭찬받는 차림이 될거에요.
[브랜드 이야기]
테레 드 트룰리(TERRE DEI TRULLI)는 수백년 전통을 가진 Casulli 가문의 Union Srl 그룹에 의해 1986년 설립되었습니다.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2010년부터 이탈리아의
국영 항공사인 알리탈리아(Alitalia)의 기내식으로도 선택 받았고, 수많은 현지 리테일 파트너와 협업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