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크림치즈 잘만들기로 유명한 치즈 브랜드 생 모레(ST Moret)에서 고급입맛부터 어린이입맛까지 한명도 빠짐없이 휘어잡겠다 야심차게 마음먹고 만든 딸기 크림치즈를 소개합니다.
Shell-in 이라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예쁜 조개모양 패키지에 1회분씩 담겨있는 크림치즈인데요, 조개처럼 벌리면 우리가 아는 바로 그 딸기우유색 크림치즈가 동그스름한 자태를 드러냅니다.
포장을 뜯자마자 풍기는 딸기우유의 아름다운 향기! 너무 달지도 너무 짜지도 않고 너무 인위적이지도 않아서 '누구나 좋아할만한 치즈'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제품입니다.
상큼한 딸기의 풍미에 부드러운 우유맛, 딸기맛 요거트의 느낌도 있어요. 꾸덕함도 적당해서 베이글, 식빵, 크래커 어디에나 잘 발리구요.
쉘을 열었을때 풍겨나오는 설레는 딸기향, 은은한 단맛이 고급스럽게 입안에 감돌지요.
작은 사이즈에 모양이 예뻐서 테이블 위에 그대로 세팅하기도 좋고, 휴대하기도 간편하답니다.
이거 사러 코스** 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치즈퀸이 최선을 다해 좋은 가격에 데려왔으니까, 이번 기회 놓치지 마시라!
딸기와 신선한 우유맛의 환상적인 발란스
밀도있는 맛과 질감이 제대로 딸기우유를 선사해드립니다.
꼭 어딘가에 발라서 먹지 않아도, 저희는 그냥 이 치즈만 먹어도 맛있었어요. :)
분홍분홍 한입에 먹는 딸기우유맛 크림치즈. 하나씩 까먹어도 맛있는 빵에 발라먹어도 고소상큼달콤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