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스터 할리피뇨 고다치즈는 5주 정도 숙성한 비교적 마일드한 고다에 매콤한 할라피뇨를 더한 제품입니다. 고다 특유의 고소한 맛에 칼칼함이 더해져 느끼하지 않은 균형잡힌 맛을 선사해줍니다.
<브랜드 이야기>
네덜란드에서 탄생한 BEEMSTER는 농부들이 만든 협동조합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7세기 초 네덜란드 농부들이 해안 석호를 개간하여 영양소가 풍부한 양질의 우유를 생산할 수 있는 목초지를 만들었고, 치즈 장인들이 오랜 시간동안 실험한 결과 양질의 원유를 이용하여 맛있는 치즈를 만들어내게 되었습니다.
그대로 썰어서 드셔도 되고, 크래커나 빵 위에서 살짝 녹여주셔도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이 탄생합니다. 맥앤치즈 만들 때 함께 넣어주시면 느끼함을 잡아주지요.
** 껍질 부분인 린드는 5mm 정도 제거하고 드세요 **
마일드 고소한 고다치즈에 할라피뇨의 칼칼함이 더해져 녹여도 굿 그냥 썰어먹어도 굿 ** 린드(외피) 부분에 도장이 찍혀있는 제품입니다 **